드디어 보고싶었지만 보고싶지 않았던..
(보면 정말 완결이니까요 ㅠㅠㅠ)
온도차의 외전이 출간되었습니다♡
작가님은 2022년 초쯤이라고 하셨던 것 같은데
예정보다 빠른 외전을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.
열일하시는 작가님.. 항상 잘 읽고있습니다!
이 "그 여자와 그 남자의 온도차(이하 온도차)"는
"팀장님, 드래곤한테 죽어도 산재인가요?(이하 팀드산)" 의 연작소설로,
출간 순서는 온도차 > 팀드산이지만
시간의 흐름순으로 보자면 팀드산 > 온도차입니다!
팀드산, 온도차의 리뷰를 보시려면 여기로 ↓ ↓ ↓
https://lunasea-daily.tistory.com/30
https://lunasea-daily.tistory.com/32
고생 정말 많이 한 조승준 팀장님과 홍초원씨의 꽤 긴 외전..
외전에서조차 특관청 소속의 공무원답게 사건사고가 터져주시고요.
현실반영(?) 한스푼도 들어갑니다!
n천년도 존버가능한 옥황상제와 신선의 땅투기.
명계의 입구는 의외로 가까운 곳에...
각 지하던전들을 아시는 분들이라면 크게 공감할 내용.
ㅋㅋㅋㅋㅋㅋㅋ
요런 도시전설이 가미된 특관청 세계관에서 만날 수 있는
깨알 개그들은 완전 취저였고요.
조팀장님과 홍초원씨의
사랑가득한 둘만의 상황극은 여전하고요.
작가님의 말씀대로
지루할 정도로 평화롭고 행복하기만 한
네 식구의 일상, 잘봤습니다.
임출육 외전은 너무 빤해서 재미가 반감되는 감이 없잖아있는데,
온도차 외전은 제발 행복한 결말! 꽉 닫힌 해피!!
임출육 제발!!을 외칠 정도 였습니다.
짠하고 외로운 조승준 팀장님한테
꼭 가족이 만들어지는 걸 보고싶었거든요.
페이지 줄어드는 게 너무 아쉬운데,
자꾸만 페이지는 줄어들어서 아쉬운 느낌..
ㅠㅠ
다 읽고 나서는 정말 너무 보내기 싫어서 멍- 했습니다.
조승준 팀장님, 홍초원씨!
이젠 노아랑 한나랑 항상 행복하세요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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